워낙에 입이 짧아 먹는 것도 없고, 엄마를 닮아 머리숱도 없는 터라이러다 골룸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던 차에 모가나를 알게 됐습니다...이것 저것 하다 보니 의심만 가득해지고, 이대로 골룸으로 살아야 하나 했는데...우연히 유투브 광고에 골룸이 나와서 뭐라고 하길래 들어보니 모가나 광고였네요...평소 같았으면 무시하고 건너뛰기 눌렀을텐데, 그날은 무슨 생각으로 구매하기를 눌러홈페이지에 들러서 홀린듯이 사게 됐네요... 반신반의하며 먹다 보니점점 덜 빠지고, 골룸 될 것 같은 위기에서는 벗어났네요...여튼 좀 더 꾸준히 먹어봐야겠네요...저만 알고 있기 그래서 후기 남겨봐요...